더 베이직하우스, 신유통점 ‘라이브러리’ 출범 통해 매출 ‘껑충’
2015-04-15
“도서관컨셉,다양한브랜드,새로운형태의매장통했다” 더베이직하우스,신유통점‘라이브러리’출범통해매출‘껑충’ ▶ 지난해대비동기간70%매출상승하며긍정적반응얻어 토탈패션기업더베이직하우스(www.basichouse.co.kr)가지난3월선보인새로운형태의복합유통점 ‘라이브러리’1호점인부산대점의매출이급증하고있다고밝혔다. 더베이직하우스의‘라이브러리’는캐주얼여성복,남성복등더베이직하우스가전개하는5개브랜드 ‘베이직하우스’,‘리그(rrig)’,‘마인드브릿지’,‘더클래스’‘쥬시쥬디’를포함해 각브랜드의컨셉을표현할수있는핵심상품만을모아선보이는160평규모의대형매장이다. 이에더베이직하우스의다양한세계관을가진브랜드를한데모아만나볼수있다는의미로도서관이라는이름을붙이게된것. ‘라이브러리’1호점인부산대점은도서관진열방식과도서관문화를적용한것이특징이다. 또한,실제로도서를구입할수있도록출판사<민음사>의세계고전과주력신간을만나볼수있으며,간단한식음료를함께판매한다. 더베이직하우스가지난3월에오픈한‘라이브러리’부산대점을한달간운영한결과, 작년도같은기간대비해매출이70%상승했으며,입점고객수는5배증가했다. 기본의류는물론여성스타일제품의매출이전반적으로향상되었다. 이는대학생,젊은여성층이붐비는부산이라는상권특성상다양한제품을한번에만나볼수있는 매장의장점이고객의소비성향과잘맞아떨어졌다는분석이다. 더베이직하우스관계자는“라이브러리는해외SPA브랜드와의경쟁에서차별화전략을펼칠수있는새로운플랫폼이다. 이와같은새로운시도가소비자의방문율,매장체류시간을높여매출향상에기여할것”이라고설명하며 “앞으로도더베이직하우스는참신한기획으로브랜드각각의매력을살릴수있는다양한방안을마련할예정이다”라고전했다. 라이브러리는부산대점매장을시작으로경주대매장을선보였으며 올해연말까지대형쇼핑몰과주요가두상권을중심으로7~8개매장오픈을목표로하고있다. 라이브러리는지역별,상권별특성에따라상품구성비중은달리가져갈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