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아름다움을 패션으로 승화시키다!”
베이직하우스, 입는한글 ‘스물여덟’ 전시회 후원
▶ 국내외 작가들과 총 80점의 한글 티셔츠와 한글 영상 시각물 전시
한글을 주제로 국립한글박물관 별관에서 진행되는 ‘입는한글-스물여덟’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베이직하우스가 후원하는 십년후연구소의 전시회 ‘입는한글-스물여덟’은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글 자모 24자 및 사라진 4자까지 되살려
총 28개 한글 자모를 활용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패션 작품을 통해 알리는 이색 전시회다.
전시 내용은 세계인에게 한글 패션을 알리고자 진행되었던 해외공모전 “세계가 입는 한글; Get Your 한글 On”의
당선작과 공모전 과정에서 결성된 캘리그라퍼, 타이포그래픽 아티스트, 시각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입는한글 원정대”가 제작한 한글 그래픽 티셔츠 등 약 80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티셔츠 외에도 한글을 연구하는 디자이너, 미디어 작가들이 만든 영상 시각물도 함께 전시된다.
베이직하우스는 한글의 디자인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유명 작가 6인과 함께 한정판 ‘입는 한글’ 티셔츠를 출시해 1시간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꾸준히 다양한 디자인의 한글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십년후 연구소 및 가나아트센터와 서울스퀘어 건물 외관을 캔버스 삼아 한글을 주제로
“내가 사는 OOO” 미디어 아트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한글은 예술적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콘텐츠이다.
우리는 그 예술성과 성장성에 주목하여 한글 패션의 세계화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한글 티셔츠가 세계인에게 더욱 흥미로운 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입는한글-스물여덟’ 전시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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