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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2, 국민 티셔츠가 돌아왔다!”

베이직하우스, 티셔츠 3장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3팩’

9년 전 가격 그대로

▶국민 2명 중 1명은 입어본 일명 국민 티셔츠 ‘3팩’,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9년 전으로

▶  25% 인하되어 3장에 14,900원 ··· 1장에 5천원 꼴

▶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며 유통비용 절감되자 가격 인하 단행

▶  프리미엄 퀄리티를 베이스로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온라인 베이직 아이템 시장 공략 할 것

 TBH글로벌(구 더베이직하우스)이 전개하는 토종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순면 라운드 반팔 티셔츠 3장으로 구성된 대표 스테디셀러, ‘3PACK(3팩)’을 9년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

‘3팩’은 누적 판매량 850만 세트, 낱장으로 2,550만장을 기록한 베이직하우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작년 온라인 브랜드로 전격 전환하며 오프라인 환경에서 발생했던 유통 비용이 절감되면서 

기존 19,900원에 판매하던 3팩을 25% 할인된 가격인 14,900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가격은 낮췄지만 제품 퀄리티는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누적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핏과 착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개선을 거듭해 베이직하우스의 노하우와 기술력, 봉제 기법, 원단 소싱력 등이 압축된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고품질의 순면 100%를 사용해 쉽게 변색되지 않으며, 

잦은 세탁에도 줄어들거나 옆선 틀어짐 등의 형태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착용 시 목 라벨이 피부에 닿는 거슬림이 없도록 프린트로 대체했으며, 넥라인부터 어깨선 안쪽까지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한 바인딩 처리로 오랫동안 깔끔하게 착용 가능하다.

베이직하우스는 3팩 티셔츠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퀄리티의 제품을 온라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MZ세대를 타깃으로 기존의 3팩 티셔츠보다 더욱 도톰하고 루즈핏의 

‘헤비웨이트 3팩 티셔츠’ 와 코튼계의 캐시미어로 불리는 수피마 원단을 사용한 티셔츠를 2팩 세트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면서 유통 과정에서 발생했던 비용을 줄이고 

고객분들께 9년전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품질은 높이고 가격을 낮춘 가성비 전략으로 

온라인 마켓의 베이직 아이템 시장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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