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다변화 시대 발맞춰 새로운 형태의 리테일 브랜드 선보인다!”
더 베이직하우스, 새로운 형태의 복합 유통점 ‘라이브러리’ 론칭
▶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쥬시쥬디, 더 클래스 등 자사 브랜드 중 지역상권에 맞춰 제품 구성해 대형 매장으로 운영
▶ 부산대 1호점 160평 규모로 오픈, 올 연말까지 주요 거점 도심 중심으로 7~8개 매장 오픈 목표
지난 3월 14일 부산대 매장을 통해 첫 선보였다.
새로운 유통점 ‘라이브러리’는 캐주얼 여성복, 남성복 등 더 베이직하우스가 전개하는 5개 브랜드 ‘베이직하우스’, ‘리그(rrig)’,
‘마인드브릿지’, ‘더 클래스’ ‘쥬시쥬디’ 를 포함해 각 브랜드의 컨셉을 표현할 수 있는 핵심 상품만을 모아 선보이는 대형 매장이다.
16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오픈되는 1호점인 부산대점은 매장 구성에 ‘도서관(라이브러리)’라는 주제를 갖고
도서관의 진열 방식과 도서관 문화를 적용했다. 주요 고객층인 20~30대의 취향과 관심사,
그리고 더 베이직하우스가 지향하는 인문학 문화를 반영한 컨셉이다.
출판사 <민음사>의 세계 고전과 주력 신간을 만나볼 수 있으며, 병음료와 커피를 판매하는 등
마치 도서관에 방문한 듯한 신선함을 전달해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의 즐거움을 충족시키겠다는 내용이다.
더 베이직하우스의 ‘라이브러리’는 부산대 매장을 시작으로 3월 20일에는 경주대 매장,
이후 김해 부원 아이스퀘어, 서대전 홈플러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대형 쇼핑몰과 주요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7~8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별, 상권별 특성에 따라 상품 구성 비중은 달리 가져갈 방침이다.
더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라이브러리는 유통 다변화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상품군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다”
라고 설명하며 “라이브러리를 통해 더 베이직하우스 내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하게 전달할 수 있고,
브랜드 스토리가 녹여진 콘텐츠를 제공함으로 인해 매장 자체에 대한 선호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