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뜨거운 열기 더하는 인문학 열기”
마인드브릿지, ‘지대넓얕’과 2015 제4회 인문학콘서트 성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패널 4인과 함께한 <2015 제 4회 마인드브릿지 인문학콘서트>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마인드브릿지는 직장인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매년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인기 팟캐스트(애플의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ing)을 합성한 신조어) 채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일명 ‘지대넓얕’의 패널인 채사장, 깡선생, 김도인, 독실이와 함께했다.
많은 참가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 마인드브릿지 인문학콘서트를 관람한 한 참가자는
“마인드브릿지에서 진행하는 인문학콘서트를 매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무료로 좋은 강의들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라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인드브릿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있어 의류 구매 시 꼭 한번 더 들려보곤 한다“라고 답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인문학콘서트를 진행하기 위해 매년 가장 사랑받는 인문학 콘텐츠를 파악하고 있다.
인문학을 지루하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재미있는 인문학 콘텐츠도 무궁무진하게 많다”라고 설명하며
”지대넓얕팀은 실생활에 필요한 인문학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도 많은 이들이 기다릴만한 인문학콘서트를 진행해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인드브릿지는 2012년부터 `워킹 피플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춰 직장인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2012년에는 동유럽의 기적이라 불리는 석학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을 초청,
2013년에는 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공동 콘서트,
지난해에는 출판사 휴머니스트와 최재천 교수, 도정일 대학장과 함께 인문학콘서트 ‘대담’을 진행했다.
또한, 본 행사는 팟캐스트 채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통해 추후 재청취가 가능하다.
###
* Working People을 위한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의 리더! 마인드브릿지는? *
‘비즈니스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마인드브릿지(Mind Bridge)는 ㈜더베이직하우스가 전개하는
남녀 직장인을 주 타깃으로 한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이다. 2003년 런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가의 기존 캐주얼이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과 생활 양면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신 감각 비즈니스 캐주얼이다. 현재 전국 10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