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마진이 없어 고가의 의류를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제공”
‘TBH글로벌’ O2O서비스 강화, 선주문 후생산 방식의 굿오더 프로젝트 실시
▶ 캐시미어 소재 100%의 코트와 터틀넥 니트를 시중가의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 O2O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유통마진, 재고 부담 덜 수 있어 소비자에게 인기 높아
▶ 지난해 옴니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동기간 대비 매출 100% 신장
토털 패션 기업 TBH글로벌(구 더베이직하우스)가 O2O 서비스의 일환인 선주문 후생산 방식의 ‘굿오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굿오더 프로젝트(Good Order Project)’는 TBH글로벌의 내외부 소싱 및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선주문’ 혹은 ‘주문 생산’ 방식을 도입해,
시중에서는 고가에 형성될 수밖에 없는 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현재는 가을겨울철에 실용적인 제품이나,
높은 가격 때문에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던 캐시미어 소재 100%의 코트와 터틀넥 니트를 시중가의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좋은 가격에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굿오더’가 가능한 이유는 지난 해부터 O2O서비스를 실시하며,
전통적인 유통 마진 없고 재고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매시즌 꼭 하나쯤 필요한
좋은 소재의 필수적인 아이템을 선정해 굿오더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TBH글로벌은 지난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바일의 경계가 허물어진 옴니채널을 활성화하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다양한 스타일과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O2O서비스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O2O서비스의 도입 이후 올해 봄여름 옷을 판매하는 3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 간
동기간 대비 매출이 100% 신장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현재 TBH글로벌의 굿오더는 캐시미어 100 코트 29만 9천원, 캐시미어 100 터틀넥 니트 9만 9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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